보르도 황의조 연봉 및 프로필, 경력에 대해서

현재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 공격수를 맡고 있는 황의조 선수의 연봉은 180만 유료, 한화로 약 24억 1700만 원 정도 됩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투르크메니스탄 예선 경기에서 대한민국 첫 골을 득점하면서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역량을 손수 보여주었습니다.

 

보르도 황의조 연봉

황의조선수는 성남 FC와 J리그인 감바 오사카 등을 거쳐 2019 시즌에 보르도와 연봉 24억억이라는 큰 금액에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감바 오사카에 있던 2018 시즌에서 득점력이 엄청나게 증가함에 따라 팀에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 잡게 되었고, 감바 오사카의 리그 순위를 끌어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강력한 스트라이커성의 기질 덕분에 2019 시즌 여름 이적시장에서 프랑스의 리그 1인 FC 지롱댕 드 보르도에 이적할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황의조 프로필

황의조는 1992년 8월 28일에 경기도 성남시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로 만 28세입니다. 신장 182cm, 체중 82kg입니다. 경기도 성남시가 출생지인데, 데뷔 역시 2021 성남 일화 천마에서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풍생고 등하교-연세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황의조 프로필

 

황의조 선수는 용인초등학교 4학년 때 부터 축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풍생중-풍생고를 거치면서 유스팀에서 경력 및 실력을 갈고닦았고, 연세대에 입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황의조 선수는 유소년 시절부터 청소년 대표팀에 들어갔으며, 2014년 1월에는 AFC U-22 챔피언십에도 참가했습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선발 명단에 들어간 황의조 선수는 손흥민 선수와 더불어 자신의 강력한 스트라이커 기질을 선보였습니다. 전반 초반에 헤딩으로 골문을 여는 모습을 중계 방송으로 시청했는데, 앞으로도 월드컵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황의조 기록 및 경력

황의조 선수는 2014년 FA겁을 1회 우승하였고, 아시안 게임 축구에서 금메달을 2018년에 받았습니다. 2015년 부터 국가대표 팀으로 활동했던 만큼 득점도 꽤 있습니다. 2019년에는 AFC 아시안컵에서 필리핀과 중국을 상대로 득점한 기록도 있습니다. 가장 최근 국가대표 팀원으로써 득점 기록은 역시 6월 5일 고양시에서 했던 2022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인 투르크메니스탄전입니다.

 

황의조 연봉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보르도 황의조 선수의 연봉은 180만 유료, 약 24억원이었습니다. 억 소리 나는 연봉이지만 그만큼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입니다. 월드컵이나 다른 경기에서 앞으로의 활약을 응원합니다.